경기문화관광신문

[오늘의 꽃] '파초 (Japanese Banana), 꽃말은 '기다림'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2/01/21 [09:35]

[오늘의 꽃] '파초 (Japanese Banana), 꽃말은 '기다림'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2/01/21 [09:35]

1월21일의 꽃은 '파초 (Japanese Banana), 꽃말은 '기다림'. 얼핏 바나나랑 닮은 대형의 초본성 숙근식물이다. 화포가 바나나는 자주, 파초는 노란색이다. 중국에서 들어와 남부의 정원에서 종종 가꾼다.

덩치가 커 건물 로비에 두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바나나는 추위에 약하지만 파초는 강해 영하 10°C에서도 견딘다. 꽃담원에도 한 포기 잘 자라고 있다. 근경처럼 나오는 어린 포기를 떼어 번식한다.

기다림, 봄에 싹이 나와 꽃 피고 열매 맺고...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스스로 힘으로 성장하니 기다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오늘의 꽃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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