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관광신문

(사)아시아인마을 드론축구단 글로벌 코.끼.리 8강 진출 쾌거

경기이룸학교 글로벌 코.끼.리 드론축구단극적인 8강 진출

GCTN.경기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4/06/10 [16:27]

(사)아시아인마을 드론축구단 글로벌 코.끼.리 8강 진출 쾌거

경기이룸학교 글로벌 코.끼.리 드론축구단극적인 8강 진출

GCTN.경기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4/06/10 [16:27]

() 아시아인마을(이사장 조혜숙)은 올해 경기이룸학교로 선정되어 4년차 글로벌 코끼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인마을은 결혼이민자,외국인노동자가정 자녀와 그 외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7년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코..리라는 의미는 로나 시기에 와 재능을 키우는 우라는 의미이다.

 

실제 3년전 동네 아이들 축구팀을 만들었다가 코로나 시기에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었다. 이에 조혜숙 대표는 아이들의 방역과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찾다가 드론축구를 알게 되었실제 드론축구 자격증을 취득해서 직접 지도를 맡았다 .

2021년에 시작해 2022년에 4월 드론축구단을 창단,20명의 선수로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등 중도입국하거나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다양한 선수로 구성이 되어 활동 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청의 지원을 통해 이주민, 내국인 선수들에게 좀더 다양하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조정기를 기기와 연결하여 하는 가상시연습도 하고 드론4종 자격과정도 수료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있다.

 

이렇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올해 본격적인인 대회를 출전을 했고 지난 68일 공주시가 개최하는 드론축구대회에서 410패의 좋은 성적으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도 고배를 맛보아야 했다.

이번 경기에 공격수를 맡은 이지혁(6)은 전국 어디에서든 드론축구대회에 많이 참가해서 드론축구를 배우는 기회를 삼고, 꼭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조혜숙 대표는 실제로 드론축구를 위해 드론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열정을 가지고 축구단을 이끌고 있다.

 

조혜숙 대표는 "드론축구를 통해 아이들의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졌음을 느낀다. 특히 게임보다 드론축구, 학습의지가 낮은 학생들은 무엇인가를 하려는 의지가 생겼고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뚜렸하게 변화가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은 "드론축구 대회 당일 비가 오는 것을 보고 염려를 하였으나, 드론축구는 실내하는 스포츠이고 기상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스포츠라 더욱 대중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별히 드론축구 종주국이 한국이며 2025년에 전북 전주에서 드론축구 월드컵대회가 열린다" 매우 기대에 찬 고감을 전했다.

 

또한 “다문화 유소년 드론축구단은 앞으로 월드컵 경기에 참가할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추후에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서 스포츠 정신을 배워갔으면 합니다라고 기대감에 부풀었다 .

 

아울러 "아이들이 연습할 곳이 없어서 현재는 좁은 교육실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드론축구장이 성남에 많이 설치되고, 특히 주말과 야간에도 공설 운동장등 체육관내 연습할곳이 많아 지기 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사)아시아인마을 조혜숙 대표는 "다양한 다국적 이주민자녀들이 한국에서 진로와 진학을 선택할 때 재능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어 전문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기본적으로 이중언어의 사용과 이중문화를 이해하고 여러나라에 드론축구를 알리는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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