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개인전세버스연합회-㈔한국문화관광협의회 상생발전 MOU
전국개인전세버스연합회(회장 김성수)와 ㈔한국문화관광협의회(대표 이기정)는 8일 가평군 설악면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정 회장을 비롯해 서강석 전국개인전세버스연합회 조직부장, 이건영 인천지부장, 김현용 강원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문화‧관광발전과 지역 내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자연친화적인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친절하고 안전한 업무이행에 실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
전국개인전세버스연합회는 국내⁃외 여행객에게 안전운행, 서비스, 차량청결 등 관광한국을 홍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3500여명의 회원들이 똘똘 뭉쳐 전국의 관광객들의 다리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협의회는 기존 ㈔가평문화관광협의회에서 지역의 문화와 관광 사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기획·홍보해왔다. 대표적으로는 제2경춘국도 교량건설 반대집회 주도, 가평군 명산 정상석 설치,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 가평군 자라섬 유치 등이 있다.
최근에 해운대구 장산 정상에 설치된 표지석도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차원에서 가평군의 이름으로 기증해 해운대구에 원활하게 전달한바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강석 전국개인전세버스연합회 조직부장은 “㈔한국문화관광협의회와 협력해 양 기관이 상호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정 ㈔한국문화관광협의회 회장은 “본 협의회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서로가 상생발전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관광을 알리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세계자연특별시연합 박상철, 김형수 중앙위원도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