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기문화관광신문

2023, 남이섬 세계책나라 축제 "축제가 시작되면, 남이섬은 거대한 동화나라가 됩니다."

- 한국과 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 세계책나라 축제 시상식
- 스페인 작가 마구마(Maguma) 영예의 그랑프리 수상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3/05/18 [20:28]

2023, 남이섬 세계책나라 축제 "축제가 시작되면, 남이섬은 거대한 동화나라가 됩니다."

- 한국과 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 세계책나라 축제 시상식
- 스페인 작가 마구마(Maguma) 영예의 그랑프리 수상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3/05/18 [20:28]

▲ 2023,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포스터

 

'2023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남이섬에서 한국-핀란드수교 50주년 기념으로 개최 되었다. 

 

축제가 열리는 5월의 남이섬은 커다란 동화이며, 즐거운 도서관이 된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어린이와 가족과 동화와 함께하며, 안데르센이 꿈꾸던 세계를 넘어 누구나 더 큰 상상을 마음껏 펼치는 장을 만든다.

 

▲ 2023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에서 스페인의 마구마가 그랑프리 수상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좌측 마구마, 우측 강우현 세계책나라축제위원장) 

 

세계책나라축제 심사위원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Piet Grobler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은 벨기에의 Klass Verplanche, 일본의 Yukiko Hiromatsu, Junko Yokota가 수고해 주었다.

 

2023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의 수상자는 퍼플아일랜드와 그린아일랜드, 골든아일랜드, 그랑프리 수상자로 나뉘어 지며, 스페인의 마구마(Maguma)가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강우현 세계책나라축제 위원장은 "남이섬은 폐허의 민둥섬이었는데 오래전에 섬에 나무를 심는 사람이 있었고 지금 우리는 그 나무를 먹고 산다. 세계책나라축제가 세계적인 권위를 갖출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Piet Grobler 심사위원장님과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이섬은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와 공연, 노래와 춤, 놀이,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HWPL,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개최
1/46